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배달용 내연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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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배달용 이륜차 전기로 전환 가속화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식
환경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11월 7일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LG 에너지솔루션, (주)대동모빌리티, 케이알(KR)모터스(주)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 기관들은 전기이륜차 보급 촉진을 통한 탄소중립과 소상공인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한 것입니다.
특히 환경부와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구매지원을 강화하고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을 보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란 이륜차 종류와 상관없이 국가표준에 맞는 배터리르 탈·부착할 수 있는 전기 이륜차를 말한다고 합니다.
또 배터리 교환형은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소유자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에서 완충된 배터리를 대여하여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각 기관의 노력도 돋보이는데, 종로구,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 홍보 및 안전 운행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엘지(LG)에너지솔루션, 대동모빌리티, 케이알(KR)모터스의 경우 소상공인의 전기이륜차 구매를 비롯해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을 적기에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내연이륜차 대비 전기이륜차 비중을 2026년까지 20% 확대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륜전기차 보급을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 업계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전기이륜차 운행이 늘고 소상공인 사이에서 전기이륜차 구매 관심이 높아지기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을 지키고 소상공인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많은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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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소상공인 배달용 이륜차 전기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여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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