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세차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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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세차법
세차를 할 때는 햇빛 아래서 하면 물 자국이 남기 때문에 그늘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세차를 할 때는 여러 장의 타월이 필요합니다. 차체와 유리를 따로 닦을 타월을 준비하면 더욱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세차는 차가 더러워졌을 때 하는 것보다 주기적으로 자동차를 닦아주면 차량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세차를 할 때는 꼼꼼함과 올바른 순서가 중요합니다.
고압수로 세척을 하고 폼 분사 및 거품 세차를 합니다. 그리고 미트로 문질러 세척하고 휠과 타이어 세척을 합니다. 그다음 고압수로 헹구고 물기를 제거하며 유리 및 내부 정리를 하면 셀프 세차가 끝납니다.
하지만 셀프세차를 할 때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세차가 잘 되지 않거나 소중한 내 차량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하니 셀프세차 시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세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급하다고 물만 뿌리는 물세차, 그만!
물만 뿌려도 세차가 되는 느낌으로 차가 깨끗해 보인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물만 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세차를 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만 가까이 와도 오염물이 대부분 씻겨 내려가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압으로만 세차하기에는 먼지부터 찌든 때, 오염물 등 각종 다양한 오염 성분이 씻겨가지 않고 차를 더 노후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동차 차체 구성 재료는 대부분 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장 기술이 많이 발달되었지만, 철은 물과 상극에 가까워 잦은 물 세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물 세차를 하게 된다면 자동차에 오랫동안 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빠르게 닦아주거나 건조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 뿌리는 것도 열이 식은 후에 뿌리세요!
간혹 고속 주행을 하고 오자마자 세차장에 들려 세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에 고온의 열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뿌려주는 행동은 차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뜨거운 브레이크에 찬물을 뿌리면 브레이크 디스크에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차가 뜨거우면 세차 시 물이 빨리 증발하게 되고, 카 샴푸가 말라서 차체에 달라붙어 얼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세차를 끝낸 차를 닦아줄 때도 빠르게 말라버려서 물때가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 고속으로 주행을 했거나, 차량이 너무 뜨겁다면 일단 그늘에서 조금 식힌 후에 세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차장에 있는 브러시는 한번 세척한 후 사용!
셀프세차 시 고압 수로 큰 이물질을 제거했다면, 그다음으로는 세차장에 있는 브러시로 남은 오염물질이나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세차장 내 브러시를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사용자가 사용을 했기 때문에 솔이 거칠고, 솔 안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내 차량에 흠집을 오히려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브러시를 사용하기 전에는 가볍게 고압 수로 브러시 솔을 헹궈주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프세차 시 준비물
1. 고압수건(고압 분사기)
2. 폼랜드&샴푸
3. 미트
4. 휠 브러시
5. 물기 제거용 타월
6. 유리 전용 클리너
7. 물왁스 및 각종 케미컬
겨울철 셀프세차 시 주의사항
겨울에는 도로 노면에 염화칼슘을 뿌려서 눈을 녹이기 때문에 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염화칼슘은 차량의 하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관리를 안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자동차 하부에는 보호장치가 없이 주요 부품이 노출되어 있기에 고압세척기를 사용해서 하부와 브레이크, 휠, 연료탱크, 스페이어 타이어 하단부, 범퍼 등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가급적 가장 높은 기온의 시간대에 맞춰 세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실내에서 세차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주행 중이던 자동차의 경우라면 10분 정도 히터를 작동시켜 온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면 좋다고 합니다.
자동차 세차 후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것도 자동차 부품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행을 한 지 얼마 안 된 자동차라면 시동을 끄고 엔진과 휠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영하의 기온에서는 고압세척기를 사용하면 오히려 얇은 얼음막이 자동차 표면에 발생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자동차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최대한 빠르게 묽를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루프 → 트렁크 → 유리창문 → 옆면 → 범퍼 → 보닛 순서대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료 = 불스원
그럼 여기까지 셀프세차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세차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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