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행 시 체크해야 할 안전점검 5가지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장거리 운행 시 체크해야 할 안전점검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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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행 시 체크해야 할 안전점검 5가지

여름휴가로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하는 내 차, 점검이 필요하진 않을까?

 

여름휴가철 혹은 연휴와 명절 처럼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계속 장거리 주행을 하게 될 때, 자동차의 상태는 괜찮은지 안전 점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점검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1. 타이어 점검

☑️ 타이어 공기압

-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하지 않으면 핸들 떨림/쏠림 등으로 주행 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최대 공기압의 80% 수준인지 체크해 봅니다.

 

☑️ 타이어 마모

- 100원 동전을 타이어 홈에 끼웠을 때, 감투가 반 이상 보이면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 타이어 면에 '마모한계선'이 있을 경우, 타이어가 마모한계선에 닿으면 꼭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2. 브레이크 점검

☑️ 브레이크 패드

- 10,000km 주행 시 점검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 브레이크 오일

- 30,000~40,000km 주행 시 교환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브레이크 오일은 베이퍼록 현상을 발생시켜 위험합니다.

(베이퍼록 현상 : 브레이크액에 기포가 발생해 브레이크가 제댈 작동하지 않는 현상)

 

3. 베터리 점검

☑️ 배터리 경고등

- 계기판 붉은색 배터리 경고등이 확인되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 배터리 이상 증상

- 에어컨, 시동 등 전력 소모다 요구되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 점검이 필요합니다.

 

4. 엔진오일 점검

☑️ 엔진오일 양

- 자동차 시동을 끈 상태에서 깨끗하게 닦은 오일스틱을 오일 통에 꽂았다가 다시 꺼냈을 때, 스틱 지시선에 묻은 엔진오일의 잔여량을 확인해 줍니다.

- 엔진 오일 F와 L 사이에 묻어 있으면 정상, L 이하에 묻어있으면 엔진오일이 부족하다는 의미!

 

☑️ 엔진오일 색

- 노란색은 양호/옅은 갈색은 보통/ 짙은 갈색은 불량을 의미합니다.

- 짙은 갈색이 확인된다면 엔진오일을 갈아줍니다.

 

☑️ 교체 주기

- 주행 10,000km마다 또는 12개월마다 교체하는 걸 권장합니다.

 

5. 차량 내·외부 세차

☑️ 외부 세차

- 장거리 주행을 하며 차량 외부에 먼지, 새 배설물, 벌레 사체 등이 묻었다면 주행 중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세차를 통해 요소를 제거해 줍니다.

 

☑️ 내부 세차

- 차량 내부에 떨어진 음식물 부스러기, 외부 먼지 등으로 인한 세균,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 내부 세차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료 = 국토교통부

 

 

 

 

 

그럼 여기까지 장거리 운행 시 체크해야 할 안전점검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