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스차량 중도해지 500만원 손해 안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신차 구입부터 중고차 구입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는 방법도 현금 구매가 있고, 선입금과 할부 구매, 장기렌터카, 리스 등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상황과 선택에 따라 내 차로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렇게 어렵게 구매한 자동차를 팔아야 할 때 리스차량 중도해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리스차량 중도해지 방법 모르면 500만원 손해 안보는 방법

 

 

구입한 자동차를 팔아야 할 때 생각나는 것은 중고차 매매업체 말고는 딱히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리스 구매를 통해 구매한 자동차는 리스 중단에 따른 손실과 차량 판매에 따른 손실까지 이중고를 겪어야 하지만, 도움을 줄 곳도 주는 곳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리스 구매 후, 중도해지 할 때 똑똑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리스회사로 차량 반납

▶ 보조금 + 미회수원금 + 패널티

(리스 해지시 발생하는 금액)

 

▶ 취등록세 해당없음

 

▶세금계산서 해당없음

 

▶중고차 가격(감가 : 30~50%)

(리스사 기준에 따른 중고차 가격 산정 : 정상 시세 보다 약 30~50% 낮음)

 

두 번째, 차량 인수 후 매매상가로 판매

▶ 보조금 + 미회수원금 + 패널티

(리스 해지시 발생하는 금액)

 

▶ 취등록세 손실

거래가의 5%(화물)~7%(승용)의 세금비용 발생

 

▶세금계산서 손실

소비자가 사업자인 경우 차량가격의 10% 세금비용 발생

 

▶중고차 가격(100%)

(정상적인 중고차 시세에 거래 가능)

 

세 번째, 매매상사로 승계

▶ 보조금 + 미회수원금 + 패널티

(리스 해지시 발생하는 금액)

 

▶ 취등록세 해당없음

 

▶세금계산서 해당없음

 

▶중고차 가격(100%)

(정상적인 중고차 시세에 거래 가능)

 

위와 같이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세 번째인 매매상사로 승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매매상사에서 리스크를 다 흡수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리스회사에서 인수하는 것은 비추천한다고 합니다. 리스회사에서 인수하는 중고차의 시세 산정 가격이 터무니 없이 낮아 소비자는 득이 될 수 없는 방법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매상사에 판매하는 시세보다 30~50%정도의 손실을 추가로 본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인 차량 인수 후 매매상사로 판매하는 것은 정상적인 100% 시세로 판매가 가능하지만, 리스이용자 당사자로 차량을 매입했다가 팔아야 되기 때문에 취등록세의 손실금액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리스이용자가 사업자인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도 발급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부가세 만큼의 세금손실 금액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시세 3,000만원의 차량의 경우 대략 적으로 400~500만원 정도의 세금 손실금액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 버째 방법인 매매상사로 승계로 하는 것이 좋은데, 매매상사 직접 승계는 정상적으로 100%의 중고차 시세가 책정되고 취등록세 및 세금계산서의 비용손실이 없어 리스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최상의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4년 계약 후 2년 시점 중도해지 반납을 신청하게 되면 금융사는 정산되지 않았던 차량 가격으로 해지수수료를 계산한다고 합니다. 정산되지 않은 차량 가격은 3년, 4년 잔여 이용료와 잔존가치를 합한 금액인데, 보통 평균 공식이며 잔여 리스료를 일할 계산하여 산정하며 회사에 따라 잔존가치를 호함하지 않는 회사도 있고 해지 수수료율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해지 수수료율은 계약일부터 많이 이용할수록 줄어드는 구조라고 합니다.

 

차량을 새 차 가격으로 구매해 등록비용까지 지불한 상태이며 계약 중간에 차량을 반납 받아 처분 시 차량 감가에 대한 손실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당연히 청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방법인 계약회사에 중도해지하고 차량을 반납하는 처분 방법은 높은 해지 수수료를 내야 하므로 권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리스차량 중도해지 500만원 손해 안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