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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볼보 XC60 공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적용

by kneekick-kneekick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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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00억을 투자해 SKT와 개발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적용 모델인 신형 XC60를 9월 14일 공개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통합형 D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폰과의 단순 연결에서 나아가 차량용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커넥티비 서비스라고 합니다.

 

특히, 볼보자동차에 맞춤혈으로 디자인해 주행에 최적화 된 다양한 기능을 유기적으로 '음성'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볼보는 업계 1위 기업인 SKT와의 협업으로 약 2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한국 시장에 가장 특화된 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반의 티맵(TMAP), 누구(NUGU), 플로(FLO)를 연동한 최적의 한국형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차 안에서 음성으로 '아리아'를 부르면 차량 온도, 열선/통풍 시트, 이오나이저 등 차량 제어, 목적지 안내, 가까운 맛집 안내, 경유지 설정 등 TMAP 내비게이션 길 안내, 가까운 맛집 안내, 경유지 설정 등 TMAP 내비게이션 길 안내, 취향 맞춤 음악 추천,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을 켜고 끌 수 있는 NUGU 스마트홈 컨트롤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볼보자동차는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LTE 무료 이용 및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음악 플랫폼 플로(FLO) 1년 이용권의 혜택가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볼보 카스 앱(Volvo Car app)', '볼보 온 콜(Volvo on Call)'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고객과 차량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신규 서비스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은 국내에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B6)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3가지 파워트레인이 조합된 5개 트림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트림 구성은 그릴 디자인, 휠 사이즈,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위스&윌킨스(Bowers & Wikins) 프리미언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구분되며, 판매가는 B5 모멘텀 6천190만원, B5 인스크립선 6천800만원, B6 R-Design 6천900만원, B6 인크립션 7천200 만원, T8 인스크립션 8천370만원이라고 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IT기술과의 융합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핵심 마켓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은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이 있기 대문"이라며 "이에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한국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ICT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며 "신형 XC60이 제시하는 더욱 안전한, 그리고 스마트한 주행을 통해 진정한 모빌리티의 진화를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적용한 볼보 XC6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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