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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폭스바겐 소형 세그먼트 콘셉트 모델 ID. 라이프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최초 공개

by kneekick-kneekick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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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폭스바겐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ID. 패밀리의 첫 번째 소형 세그먼트 콘셉트 모델인 ID.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폭스바겐 소형 세그먼트 콘셉트 모델 ID. 라이프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최초 공개

폭스바겐은 9월 6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을 통해 폭스바겐의 가속화 전을 소개하고 조금 더 많은 사람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가속화 전략의 일환으로 폭스바겐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 2025년까지 이날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최초로 선보인 ID. 라이프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ID. 라이프는 소형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의 대표적인 콘셉트는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기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공간 등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파워풀한 비율과 간결한 스타일의 ID. 라이프는 도심형 모빌리티의 미래적 콘셉트를 제시한다는 설명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초기 개발 단계부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이빙 경험, 다양한 사용자 성향을 고려해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여유 있는 좌석으로 실내를 영화관이나 게임 라운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스마트폰 충전 트레이는 도어 포켓에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명확하고도 간결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설명된다고 합니다

ID. 라이프는 장식적인 요소와 부가적인 부품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체와 유리 표면, 루프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디자인은 ID. 라이프의 순수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며 에어 챔버 직물 소재로 제작된 탈착식 루프는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차량 중량을 줄인다고 합니다.

ID. 라이프의 지속 가능서은 특히 재료와 페인트 마감재 선택에 집중적으로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차체용 클리어코트에는 바이오 기반의 경화제와 우드칩이 천연 착색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추후 차량 제작 시 차체 바디 제작에 재활용 소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 도색 마감 작업이 필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루프 및 전면 커버의 에어 챔버 직물 소재가 페트병을 100% 재활용해 제작되는 등 바이오 오일, 천연고무, 벼 껍질과 같은 재료가 ID. 라이프의 기본 재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실내는 FCS(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목재를 사용한 대시패널, 아트밸러스 에코(ArtVelours Eco) 소재의 시트 표면 및 도어 트림과 조합된 뒷좌석으로 구성되었으며, 헤드레스트와 도어 미러 패드에는 직물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중고 타이어 조각들이 도어 고무 페인트 마감에 사용되어 두드러진 표면 구조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ID. 라이프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는 내외부 미러를 모두 대체한다고 합니다.

오픈탑 디자인으 스티어링 휠에 있는 육각형 모양의 터치 패널을 통해 기어 선택 뿐만 아니라 방향 지시등, 경적, 앞유리 와이퍼 기능을 제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스마트폰이 컨트롤 시스템에 통합되어 운전자가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ID. 라이프가 펴현력이 뛰어난 디자인, 편안한 접근성, 높아진 좌석 포지션 및 아례적으로 가변적인 인테리어를 갖춤으로써 미래 도심형 모빌리티의 이상적 콘셉트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컴팩트한 차체, 뛰어난 시아확보, 190mm의 지상고, 전방 26도·후방 37도의 경사각을 갖추어 어프로드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ID. 라이프는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동반자로서 실내를 영화관이나 게임 라운지 등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에 게임기과 프로젝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대시 패널에서 확장되는 프로젝션 스크린은 실제 스크린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장치들은 필요에 따라 내부 230V/16A 전원 공급 장치에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탑승자는 뒷좌석에서 ID. 라이프의 앞좌석 등받이를 원하는 방향대로 접을 수 있고 다리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좌석과 뒷좌석 등받이를 완전히 접으면 평탄화되어 누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앞좌석과 뒷좌석 등받이의 폴딩이 가능해 실내를 더욱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탑승자의 기호에 따라 적재 공간을 확정할 수 있는데, 최대 333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뒷좌석 등받이와 조수석 등받이를 접으면 적재 용량은 최대 1285L까지 확장된다고 합니다.

전면의 에어 챔버 직무 소재 커버 아래 68L의 추가 공간도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케이블을 넣을 수 있도록 전면 패널 아래 8L 가량의 별도 공간도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고전압 배터리 충전 연결부 외에도 230V(16A)의 전원 연결부가 있어 외부 전기 장치에 전기를 공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ID. 라이프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범용 플랫폼인 MEB의 소형차 전용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172kW(234PS) 전기 모터가 탑재된 ID. 라이프는 전륜구동이 적용된 최초의 MEB기반 차량이라고 합니다.

MEB의 유연성을 통해 컴팩트한 차체에도 넉넉한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정지 상태에사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9초로, 57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주행거리를 WLTP 기준 400km 내외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2만에서 2만5000유로 사이로 책정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폭스바겐은 "가속화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유럽과 북미, 중국 시장 내 전체 판매량에서 전기차의 점유율을 최소 70%로 높이는 것을 목표호 하고 있다"며 "ID. 라이프는 소형 전기차 출시를 통해 고객층을 더욱 넓히려는 폭스바겐의 의지를 담은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의 전동화 모빌리티와 첨단 디지털화, 지속 가능한 생산 및 고품질을 결합해 전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출처 조선비즈

 

그럼 여기까지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최초 공개한 폭스바겐 소형 세그먼트 콘셉트 모델 ID. 라이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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