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출시된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가 사촌형격 인 기아 카니발과의 대결에나섰지만 목표 판매량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카니발 VS 스타리아 판매량 비교
스타리아는 과거 스타렉스가 지녔던 정체성 대신 고급하로 거듭난 차량이라고 합니다.
대대적으로 개조했지만, 내수 MPV의 터줏대감 카니발에 고전 중이라고 합니다.
현대차가 스타리아 출시 당시 호기롭게 외쳤던 2021년 3만5000대, 연간 5만5000대 판매 목표 달성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8월 스타리아 내수시장 판매량은 3563대이고 4월 출시 이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팔렸으며, 매달 판매량은 3000대~4000대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월 5000대 판매의 벽은 아직 높기만 합니다.
반면 기아 카니발은 8월 5611대 팔렸다고 합니다.
8000대 이상 판매되었던 1월과 3,4월 실적에는 못미치지만 꾸준히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산 MPV 1강 자리를 공고히한다고 합니다.
8월가지 내수 누적 판매량 5만7537대라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카니발 판매량이 2018년 기록했던 7만6362대를 넘어섬과 동시에 잘하면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리아와 카니발은 최근 10년간 8년 연속으로 스타리아가 카니발에 연간 누적 판매대수에서 밀렸다고 합니다.
기아에서 4세대 카니발을 출시한 이후 격차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2021년 기존 모델명가지 바꾸며 고급화 전략을 폈지만, 최근 카니발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합니다.
2021년 8월가지의 카니발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합니다.
2021년 8월가지의 카니발 누적 판매량은 5만7537대로, 스타리아(스타렉스 포함 2만2467대) 대비 3만5070대 많다고 합니다.
스타리아 단일 판매량은 1만172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7192대였던 스타렉스 시절보다 월 판매량은 많지만, 당초 목표했던 2021년 3만5000대 판매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타리아(스타렉스)가 최근 10년 동안 연간 5만대 이상 판매한 적은 2018년 단 한번 뿐이라고 합니다.
반면, 카니발은 2015년부터 7년연속 5만대 고지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2021 스타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현대 : 제조사 시판모델 : 네이버 자동차 (naver.com)
2022 카니발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아 : 제조사 시판모델 : 네이버 자동차 (naver.com)
그럼 여기까지 기아 카니발과 현대 스타리아 판매량 비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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