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코로나19로 크게 변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통수단인데, 그로 인해 서울시 기준 지하철 이용자는 2020년 기준으로 100만 명이 넘게 줄었고, 일부 지방은 택시 이용률이 50%나 하락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2월부터 8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의 노선버스 수송인원은 21억623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억5,000만명(28.9%) 감소했다고 합니다.
매출액도 2조928억원으로 6,776억원(24.46%) 감소했다고 합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버스 이용이 줄어 버스업체의 적자 또한 컸다고 합니다.
반면, 2020년 6월 기준으로 자가용의 등록대수는 24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는 2019년에 비교새 1.43배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처럼 자가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는 이들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동차 보험을 들때 가장 고민이 어떤 보험을 어떻게 들지 많이들 고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보험사의 혜택은 거의 거기서 거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보험이 좋은 혜택을 주는지를 고민하기 보다는, 어떤 보험사에 가입하는 것이 저렴한지를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험사마다 할인율은 심할 경우 10%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험사별 혜택과 비용을 한눈에 보고 정리하고 싶다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보험다모아(온라인 보험슈퍼마켓 (e-insmarket.or.kr))에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자동차 보험료를 절약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보험료 할인 받는 요소
자동차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첫째 보험사의 대원칙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보험사의 대원칙은 바로 '사고날 확률이 적으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다'라고 합니다.
또, 만약 그동안 낸 보험료가 과납되었다면 과납 보험료는 환급을 통해 그동안 많이 낸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교통법규 잘 지키기
교통법규만 잘 지켜도 0.3%~0.7%가량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안전운전하기
안전운전, 즉 끼어들기, 차선변경, 급제동, 급출발 등을 하지 않는 운전습관이 있다면 이 역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의 운전습관을 보험사가 일일이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과연 이를 어떻게 측정하는걸까요?
정답은 바로 차량에 달린 네비게이션이라고 합니다.
차에 달린 네비게이션이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보험사가 보험을 갱신할 때 이런 정보를 확인해 보험료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3. 아이가 있다면 할인 받을 수 있다.
심지어 임산부나 혹은 만 6~7세 아이를 둔 부모님 역시 보험료를 최대 7%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부모님들은 아이를 보호하기위해 안전운행을 하게 되며 이는 자연스럽게 사고확률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주행거리가 짤아도 보험료 할인
운전할 일이 없어 주행거리가 짧으면 보험료의 일부를 환급해주기도 하고, 자동차 보험료의 연간 2~35%를 할인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5. 운전경력을 통해 보험료 할인받기
운전경력이 인정되는 사례라면 운전 '경력'으로 인정되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운전경력이 인정되는 사례>
① 군 운전병 복무
운전병이나 운전관련 직종에 근무한 경우(탱크나 장갑차 등 특수차량은 제외)
② 관공서나 법인체 운전직 근무
해당 기간의 경력을 개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
③ 해외 자동차 보험 가입 이력
유학시절, 파견근무 시절 등 해외에서 운전한 경력 인정
④ 택시, 버스, 화물차 공제조합 가입
해당 기간동안 운전한 것으로 인정
⑤ 보험가입경력 인정대상자로 등록된 경우
부모님 보험에 추가로 가입되어있던 경우 운전 경력으로 인정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e-insmarket.or.kr)
2021.08.30 - [중고차] - 중고차 사고 팔 때 꼭 들어가 봐야 하는 사이트
그럼 여기까지 자동차보험료 할인 받는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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