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최대 900만 원 이상 가격 인하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 차종 최대 900만 원 이상 가격 인하한다고 밝혀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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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최대 900만 원 이상 가격 인하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주요 차종 가격을 인하한다고 5월 19일 밝혔습니다. 랭글러는 최대 9.3% 하향 조정돼 루비콘 도어의 경우 699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와 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L도 최대 10.1% 가격을 낮춰 수입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지프 가격 인하는 최근 불안한 세계 정서와 원자재 비용 급등이 촉발한 가격 인상 요인이 일부 해소됐다고 판단,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SUV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랭글러는 모든 트림에서 가격이 인하됐습니다. 트림별 세부 가격은 루비콘 2 도어 6990만 원, 루비콘 4 도어 하드탑 7390만 원, 루비콘 4 도어 파워탑 7750만 원입니다. 오버랜드는 4 도어 하드탑 7290만 원, 4 도어 파워탑 7650만 원입니다. 기존과 비교해 트림에 따라 710~720만 원 저렴합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의 겨우 최대 20% 이상 가격이 인하됐습니다. 리미티드 트림은 기존 8550만 원에서 7690만 원, 오버랜드 트림은 이전 9350만 원에서 조정됐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ex는 리미티드 트림 9440만 원, 써밋 리저브 트림 1억 119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트림은 기존 9820만 원에서 8910만 원, 리저브 트림은 기존 1억 820만 원에서 9880만 원으로 각각 9.3%, 8.7%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글래디에이터 가격은 7990만 원으로 6% 이상 내려갔습니다. 개소세 및 프로모션으로 최대 15.7%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지프 차종 최대 900만 원 이상 가격 인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