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동 킥보드 지정 주차장과 견인 구역(개인형이동장치 주차장)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길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듯 놓여있는 전동 킥보드 이젠 견인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안전하게 주차하는 '전동 킥보드 지정 주차장'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동 킥보드 지정 주차장과 견인 구역

보도에 아무렇게나 놓여진 전동 킥보드는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즉,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극한 전동 킥보드, 이젠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으로도 등극했다고 합니다.

 

보도 위에 불법 주정차된 주정차된 전동 킥보드가 보행 환경을 침해하고, 안전 사고 발생의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보행 환경을 위협하는 전동 킥보드도 견인이 된다고 합니다.

 

교통약자 통행에 위협, 사고발생 우려가 큰 5개 구역에서는 견인업체 발견 시 즉시 견인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사고발생 우려가 큰 5개 구역은 차도, 지하철역 입구, 횡단보도, 버스 정류장, 점자 블록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즉시 견인구역이 아닌 일반도로에서는 어떻게 견인이 될까요?

서울시 전동 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 홈페이지에서 QR 코드로 간편하게 민원 신고 시 견인된다고 합니다.

 

그럼, 전동 킥보드는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할까요?

 

새롭게 신설된 개인형이동장치 주차장 표시가 있는 곳에 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개인형이동장치 주차장 표시가 없다면, 통행 및 안전에 위해요소가 되지 않도록 가로수, 벤치, 가로등, 전봇대, 환풍구 등 주요 구조물 옆 또는 자전거 거치대 주변에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젠 도로 위 보행안전을 위해 개인형이동장치는 지정된 구역에 주차해야한다는 것 꼭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전동 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울시 전동 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 시스템 (seoul-pm.com)

서울시 전동 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 시스템

 

by 한국교통안전연구소

 

 

그럼 여기까지 전동 킥보드 지정 주차장과 견인 구역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