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2025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주행거리 440km 확보 및 청년 생애 첫 차 구매자·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이 발표되어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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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주행거리 440km 확보 및 청년 생애 첫 차 구매자·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
환경부는 '2025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확정 고지한다고 1월 15일 밝혔다고 합니다. 주요 개편방안은 (1)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를 것 (2)전기차 안전관리 기능 도입 유도와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3)전기차 가격 인하 유도와 청년 생애 첫 차 구매자,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라고 합니다.
2025년 전기차 보조금은 기본 가격이 5300만원 미만은 차량에는 100%, 5300~8500만 원 차량은 50%, 8500만 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개인이 2년 이내에 동일 차종 구매 시 보조금 지원에서 제외되나, 교통사고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폐차의 경우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전기차 에너지 소비효율(가중연비)은 차종에 따라 다른 기준이 적용됩니다. 2025년 연비 기준은 초소형과 경소형 5km/kWh 이상, 중형 4.2km/kWh 이상, 대형 3.4km/kWh 이상으로 세분화 됐다고 합니다. 기준 부합 시 개소세 300만 원, 교육세 90만 원, 취득세 140만 원 등 최대 580만 원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차종 구분은 경형(전장 3.6m, 전폭 1.6m, 전고 2.0m 이하), 소형(전장 4.7m, 전폭 1.7m, 전고 2.0m 이하), 중형(전장, 전폭, 전고 중 어느 하나라도 소형 기준 추과), 대형(전장, 전폭, 전고 중 모두 소형 기준을 초과)입니다. 다만 2025년 분리 구분되는 대형은 휠베이스 3050mm 이상입니다.
성능 보조금은 지난해 400만원에서 2025년 최대 30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중대형 기준 주행거리 440km 미만이며 보조금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여기에 차량정보수집장치(OBD II, 20만 원), 충전커넥터를 통한 배터리상태정보제공(ID·SOC·SOH, 20만 원), 주차 중 BMS 알림(10만 원) 시 추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혁신기술 제공시 V2L(20만 원), 고속충전(30만 원)이 지원됩니다. 다만 고속충전 기준은 200kWh에서 250kWh로 상향됐다고 합니다. 특히 제조사나 수입차의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 충전량(SOC) 미제공의 경우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다자녀, 차상위 계층, 청년 최초 구입 시 추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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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2025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주행거리 440km 확보 및 청년 생애 첫 차 구매자·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이 확정 고지한다고 하여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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