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2799~3099만 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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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2799~3099만 원)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한다고 5월 22일 밝혔습니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GM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 추가로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신규 외관 컬러 마리나 블루, 실내 차량용 소화기가 적용됐습니다. 가격은 기존과 같은 2799만 원부터라고 합니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세부 가격은 프리미어 2799만 원, 액티브 3099만 원, RS 3099만 원입니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온스타를 비롯한 상품성 업그레이드와 환율 인상과 같은 대외적인 가격 인상 요인 속에서 제품 가격이 동결됐다고 합니다. 신규 외관 컬러는 마리나 블루입니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온스타가 도입됐습니다. 온스타는 GM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제어, 차량 상태 정보, 차량 진단 등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디지털화된 모바일 앱 인증 방식인 디지털 활성화 기능이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한편,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를 표방한 모델입니다. 오프로드를 주파할 수 있는 준중형의 고강성 차체와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 높은 지상고, 터프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포스코의 기가스틸 22%를 포함, 차체 78%가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이 사용됐습니다.
GM 특허기술인 스위처블 AWD는 주행 중 버튼 하나로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전환이 가능합니다. 파워트레인은 1.35리터 E-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8인치 디지털 계기판,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2799~3099만 원)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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