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캐스퍼 9월 16일 출시와 캐스퍼로 살펴본 경차 혜택 총정리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신차 '캐스퍼'가 연일 화제인데,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경차 출시로 경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차는 각종 혜택과 저렴한 유류비로 부담 없이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내 공간이 좁고 안전 상의 이유로 외면받기도하는 등 장단점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차 분류를 받기 위해 엄격한 조건을 지켜야 하는 만큼 그간 신차 출시가 상당히 뜸했었다고 합니다.

그럼 현대 캐스퍼 출시를 앞두고 경차의 혜택을 살펴보겠습니다.

 

현대 캐스퍼 출시와 캐스퍼로 살펴본 경차 혜택 총정리

경차가 우리나라에서 비주류인 이유

경차는 말 그대로 가볍고 크기가 작은 자동차를 말합니다.

단순히 목적지로 사람이 이동한다는 기능적인 측면만 놓고 보면 일반 자동차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지만, 자동차라는 게 짐도 실어야 하고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수단으로도 활용이 되며, 디자인도 중시되기 대문에 경차는 비주류 시장에 머물러 왔다고 합니다.

경차에 혜택을 주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합니다.

배기량이 낮아 환경 오염을 줄이고, 공간을 그만큼 덜 차지할 뿐 아니라 도로에 주는 부담도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정책적으로 경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전기차 등 저공해차에 혜택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의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경차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배기량 1,000cc미만, 길이 3,600mm, 폭 1,600mm, 높이 2,000mm이하 규격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단, 하나라도 초과되면 경차로 분류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러한 규격 아래에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차를 만들기가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또한, 자동차는 체급이라는 것이 엄연히 경차를 준중형 차보다 비싸게 받기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선호도는 제한적이고 만들기는 까다로우니 아무리 혜택이 좋더라도 신차가 잘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폭스바겐 업이나 피아트 500과 같은 유럽에서 경차로 인정받는 A세그먼트 급 차도 우리나라에서는 규격을 충족시키지 않아 경차로 분류 받지 못하고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들도 선택의 폭이 줄어들고 점점 더 경차가 외면을 받는 악순환이 이어졌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 캐스퍼 9월 15일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 캐스퍼는 경형 SUV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들고 나타났다고 합니다.

경차의 조건은 모두 만족시키면서 운전 포지션이 높은 SUV 형태로 제작된 것입니다.

이는 요즘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SUV가 가진 단단한 느낌, 세련된 디자인까지 모두 챙기는 결과를 낳았다고 합니다.

캐스퍼는 공개와 동시에 경차 규격을 충족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기존 경차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캐스퍼 디자인은 예상대로 매우 귀여운 페이스로 나왔다고 합니다.

후면부 디자인 차 규격상 어쩔 수 없이 좁아보이기는 한데, 각종 요소를 더해 그래도 힘있어 보이고 넓어 보인다고 합니다.

경차이긴 하지만 2021년 출시되는 차량인 만큼 확실하게 세련되고 미래적인 요소들이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현대 캐스퍼는 두가지 엔진라인업으로 출시함 예정이라고 하며 사진의 인테리크 홀이 있는 모델은 터보 모델이라고 합니다.

1.0Mpi 모델과 1.0 GDi 터보 모델로 각각 76마력, 터보 모델은 100마력의 출력을 낸다고 하며 4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다고 합니다.

경차에 터보 엔진은 이전에 기아 비스토, 모닝 터보 등이 있었지만 대중화에는 실패하였는데 이번 캐스퍼는 출시 예정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즉, 100cc급 경차인 캐스퍼는 기본 모델과 액티브 모델 두가지 모델로 1.0MPI가 탭재된 기본 버전과 1.0 GDI가 탑재된  터보 버전 등 두가지 입니다.

각각 76마력과 100마력으로 최고출력을 발휘하고 액티브 모델은 터보엔진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두 엔진 모두 4단 자동변속기와 공차중량은 각각 985kg, 1030kg라고 합니다.

차의 길이는 3595mm, 전폭은 1595mm, 전고는 15775mm, 휠베이스는 2400mm으로 현대차의 소형 SUV 베뉴보다 약간 작은 크기라고 합니다.

올해 말가지 1만2000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연 생산량을 7만대가지 생산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가격대는 약 1500만원 이하 가격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탁생산을 맡은 광주글ㄹ

 

 

경차 혜택 총정리

우리나라에서 경차에 주어지는 혜택은 실로 엄청나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전기차는 게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혜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자동차세가 cc당 80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경차는 1000cc를 초과할 수 없으니 자동차세가 8만 원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2021년까지는 차량 가액이 1250만원 이하일 경우 취득세도 면제받는다고 합니다.

경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3년 연장되고 감면 상한선도 기존 50만원에서 65만원으로 확대되었다고합닏.

여기에 지역개발공채도 4% 할인을 받고, 책임보험료도 10% 할인을 받는다고 합니다.

세금과 의무보험 면에서 압도적으로 저렴해진다고 합니다.

이 밖에 경차 사랑 카드 발급 시 유류비도 리터당 250원이나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각종 공공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 폭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우선 가장 체감되는 헤택은 고속도로 및 기타 유로도로 통행료를 무려 50%나 감면받는 것입니다.

자동차로 지방 출장 몇 번 다녀오면 50% 감면이 얼마나 큰 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공영 주차장에서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 중 하나가 지하철 환승주차장으 경우 무려 8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서울 근교에 살면서 차로 출퇴근하기는 부담스럽고 지하철역과 떨어져 사는 경우에는 경차가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공영 주차장에는 경차 전용 구역을 의무적으로 10% 이상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혜택이 많지만 역시 경차는 경차라는 인식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빡빡하다 보니 성능 면에서도 부족함이 많고, 적재 공간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마트 장 보는 수준은 전혀 문제없지만 무엇인가의 짐을 싣게 되면 비좁음이 더욱 느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5인 탑승이나 레그룸 등은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1인 가구가 크게 늘고 있고 주말에만 가금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체면보다는 실속을 중시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2021.09.06 - [신차] - 현대 경차 캐스퍼 연비 12.3~13.8km/ℓ, 예상가격 1400만원대

현대 경차 캐스퍼 연비 12.3~13.8km/ℓ, 예상가격 14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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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 제조사 시판모델 : 네이버 자동차 (naver.com)

2022 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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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형 SUV 캐스퍼 공개

2021.09.02 - [신차] - 현대 경형 SUV 캐스퍼(CASPER) 공개

현대 경형 SUV 캐스퍼(CASPER) 공개

 

그럼 지금가지 현대 캐스퍼 출시와 캐스퍼 출시로 살펴본 경차 혜택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