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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애플카 2025년 출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타이탄' 탄생!

by kneekick-kneekick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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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애플이 2025년까지 자체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경우 2030년까지 150만 대를 판매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경제매체 CNBC가 8월 31일(현지시간) 투자회사 번스타인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그럼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카 2025년 출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타이탄' 탄생!

번스타인은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경우, 약 750억 달러의 매출이 추가되어 애플의 전체 성장률이 2배 가량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아른튼 엘링호스트(Arndt Ellinghorst)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애플의 성공적인 전기차 출시는 자동차 산업에 강력하고 자본력도 풍부한 경쟁자를 추가하게 되는 것"이라며, "수익 기반을 감안할 때, 애플의 재정에 영향을 미칠 만큼 큰 시장은 거의 없지만 자동차 부문은 특별히 크고 고민해 볼 만한 소비자 시장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번스타인은 전기차 시장을 2조 달러 규모로 보고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이 일리가 있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또, 번스타인은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과거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지니출하던 당시와 비교했다고 합니다.

번스타인은 과거에도 노키아와 블랙베리와 같은 기존 휴대폰 제조사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지만, 삼성전자와 HTC와 같은 신생업체들이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최근 애플이 2024년 애플카 생산을 목표로 한국에 이어 일본 회사와도 접촉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9월 2일 애플이 애플카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위해 일본 자동차 도요타를 최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 매체는 또, 애플이 지난 달에 한국의 SK그룹, LG전자와 만나 애플카 개발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2014년부터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타이탄'을 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동안 주춤하던 이 프로젝트는 2020년 말부터 다시 신규 인력을 대거 채용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 전기차를 내놓기 위해서는 기존 공급망과는 다른 공급망을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제조 협력사에 의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도요타 같은 완성차 업체와 협력을 모색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고 합니다.

과거 애플은 애플카용 배터리 생산을 위해 여러 중국 공급업체들을 만났다는 소문이 있지만, 애플이 미국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워 한국과 일본의 공급업체 족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애플이 만드는 애플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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