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잘생겨진 가성비 세단)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잘생겨진 가성비 세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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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잘생겨진 가성비 세단)

 

폭스바겐은 신형 제타를 6월 25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신형 제타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디자인,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 실내 8인치 디스플레이 등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개선됐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은 1.5 4기통 터보입니다. 국내 출시도 유력합니다.

 

신형 제타는 7세대 2차 부분변경입니다. 2019년 공개된 7세대 제타는 2022년 1차 부분변경을 거친 바 있습니다. 신형 제타 외관은 세련된 인상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전면부에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ㄴ'자형 주간주행등, 크기가 대폭 줄어든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됐습니다.

 

그릴은 헤드램프와 자연스럽게 연결됐습니다. 그릴 내부 크롬바는 주간주행등과 이어졌습니다. 상위 트림은 크롬바가 라이팅바로 대체됩니다. 범퍼 하단 공기흡입구는 차체 폭을 강조합니다. 측면부에는 17/18인치 신규 휠이 추가됐습니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변경됐습니다.

 

실내 디스플레이는 기존 6.5인치에서 8인치로 크기가 확대됐습니다. 공조기는 물리버튼에서 폭스바겐 최신 사양인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선됐습니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투톤 인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이전 상위 옵션이 하위 트림부터 기본입니다.

 

신형 제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최신 ADAS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습니다. 1.5 4기통 가솔린 터보와 8단 자동변속기로 최고출력 160마력을 발휘합니다. 고성능 GLI는 2.0 4기통 가솔린 터보로 최고출력 231마력의 성능을 냅니다.

 

폭스바겐 제타 시승기(3천만원대 5060 중장년 매력적 선택지)

폭스바겐 제타 시승기(3천만원대 5060 중장년 매력적 선택지)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잘생겨진 가성비 세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