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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포드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 경매 2배로 낙찰

by kneekick-kneekick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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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포드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이 경매 2배로 낙찰이 되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포드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이 경매에서 원가격의 2배로 낙착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Mecum's Dallas 경매에 따르면 브롱코퍼스트 에디션은 12만6500달러(약 1억500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주행거리는 300km 미만이고,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의 공식 가격은 6만3500달러(약 7400만원)이라고 합니다.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은 7000대 한정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브롱코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만 19만대 이상이 계약되었으며, 포드는 최근 모든 온라인 주문을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브롱코는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 여향과 제조 결함이 발견된 하드톱 교체 문제 등으로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드는 생산 지역을 사과하는 방침으로 브롱코 계약 고객들에게 1000달러(약 110만원) 상당의 술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경매에서 낙찰된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의 주행거리는 300km 미만이라고 합니다.

 

 

외장컬러는 사이버 오렌지이고, 2.7리터 엔진이 얹어졌다고 합니다.

2.7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55.3kg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코일 스프링으로 구성된 솔리드 다나 44 액슬, 전륜빌스테인 독립형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Sasquatch 패키지와 35인치 타이어가 제공되며 사륜구동 방식이라고 합니다.

한편,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미국의 Barrett-Jackson 경매 시장에서 107만5000달러(약 12억61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고 합니다.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의 첫 양산차로 VIN-001 코드를 가졌다고 합니다.

상징적인 라이트닝 블루 외장 컬러가 사용되었고, 포드는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by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경매 2배로 낙찰된 포드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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