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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수입 중고차 10월 사면 이득

by kneekick-kneekick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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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10월 중고자동차 거래시장은 국산차 값이 뛰고 수입차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수입 중고차 10월 사면 이득

10월 1일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 따르면 이번 시세는 9월 한 달동안 첫차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인기 중고차 모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2019년식, 평균 주행거리 8만km 이하의 국산, 수입 중고차를 기준으로 측정했다고 합니다.

 

10월에는 국산 중고차 5개 모델 모두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기아의 더 뉴 카니발은 지난 8월부터 판매량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휴가 시즌과 추석 연휴에 따라 가족 단위 장거리 이동이 잦아지며 수요가 증가했기 대문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첫차는 가을, 단풍 시기에 따라 10월 역시 더 뉴 카니발의 중고차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에상한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의 시세는 9월에 비해 약 1.8%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국산 중고차 부문 판매량 2위와 3위는 현대자동차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9월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그랜저 IG는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원 시세는 2.7% 하락했지만 지속적인 수요에 따라 10월에는 0.7% 정도 상승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예상되는 차 구매 금액은 평균 2500만원대라고 합니다.

 

9월 4위를 기록했던 싼터페 TM은 '차박'과 캠핑 시즌에 맞춰 한 단계 오른 3위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전월 대비 0.4%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여 구매 시세는 최저 2599만원대부터 최대 3590만원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반면, 9월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던 더 뉴 K5 2세대는 9월에 비해 약 1.2% 상승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매가는 전월 재비 평균 30만원 정도 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수입 중고차의 경우 국산 중고차와 달리 5개 모델 모두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 중 가장 높은 하락세가 예상되는 모델은 볼보의 S90 2세대라고 합니다.

해당 모델은 9월 대비 약 6%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큰 하락세가 이어질 모델은 벤츠의 S-클래스 6세대이고, 최저 8900만원부터 최고 1억2100만원으로 가격을 형성하며 신차 출고가 대비 50%가량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수입 중고차 부문에서 가장 구매 수요가 높은 벤츠 E-클래스 5세대는 10월에도 수입차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클래스 5세대는 지난 달 대비 0.6% 하락하여 신차 대비 약 44%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4위를 기록한 준대형 세단 벤츠 CLS-클래스 3세대 역시 9월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신차 대비 40%가량 낮은 중고 시세 형성에 따라 평균 구매가는 약 7690만원 선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김윤철 첫차 이사는 "장기화된 신차 출고 지연으로 올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중고차의 구매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하락세를 보이던 국산 중고차의 구매가는 다시금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이어"반면 수입 중고차는 9월에 이어 10월 역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수입 중고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달인 10월이 좋은 시기일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중고차 구매시 꿀팁인 정보, 수입 중고차 10월중 구매 이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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