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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공개, 온도 감지 시트 적용!

by kneekick-kneekick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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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5월 10일 공개된 벤테이가 EWB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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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감지 시트 적용된 벤틀리 벤테이가 EWB 공개

벤틀리는 벤테이가 EWB(Extended Wheelbase)를 5월 10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벤테이가 EWB는 휠베이스가 3175mm까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로 탑승자의 온도와 시트 표면의 압력을 측정해 기능을 최적화하는 시트 적용 등 2열 편의성이 극대화됐습니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벤테이가 EWB의 휠베이스는 3175mm입니다. 일반 모델(2995mm)과 비교해 180mm 늘어났는데, 모두 2열 레그룸 확장에 사용됐다고 합니다. 5인승을 기본으로 4인승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열에는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Airline Seat)가 탑재됐습니다. 등받이 각도를 최대 40도 눕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에어라인 시트는 통풍 및 열선을 지원합니다. 특히 탑승객의 온도와 표면 습도를 감지해 열선 혹은 통풍 기능을 스스로 작동합니다. 또한 시트에 내장된 센서로 시트 표면이 압력을 측정, 6개의 압력 영역에서 시트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해 탑승객의 장거리 여행 피로도를 줄입니다.

벤테이가 EWB에는 브랜드 최초로 파워 클로징 도어, 열선 기능이 포함된 2열 도어 및 중앙 팔걸이가 탑재됐습니다. 다이아몬드 퀼팅도 새롭게 디자인됐습니다. 벤틀리 다이아몬드 일루미네이션(Bentley Diamond Illumination)은 도어 패널 LED가 가죽의 작은 구멍을 통해 빛을 냅니다.

벤테이가 EWB의 전면부에는 벤틀리 플라잉 스퍼 세단과 같은 수직형 베인 그릴이 적용돼 일반 벤테이가와 구분됩니다. 벤테이가 EWB에는 4.0리터 V8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 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 만에 가속합니다.

by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온도 감지 시트 적용이 된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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