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70 전기차 국고보조금 최대3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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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 누리집에 따르면 GV70 전기차는 최대 349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으며, 1회 완충 시 저온 최대 주행거리는 353km다, GV70 전기차는 부스트 모드, e-터레인, 사륜구동 등이 기본 사양이다. 가격은 7332만 원부터다.

 

20인치 휠 사양은 332만원을 지원받는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함께 받을 경우 6천만원대 구매도 가능하다. GV70 전기차는 77.4 kWh 용량 배터리가 기본이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19인치 휠과 환경부 기준 408km다. 저온 최대 주행거리는 353km로 기록됐다.

20인치 휠 기준 주행거리는 상온 376km, 저온 333km다. 국고보조금은 332만원이다. GV70 전기차는 듀얼 모터 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합산 총출력은 435마력, 최대토크는 71.4 kgm다. 순간적으로 최대출력을 490마력으로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를 지원한다.

부스트 모드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가 소요된다. 복합전비는 19인치 휠 기준 4.6km/kWh다. 350kW급 초속 충전 시 10 -> 80%까지 18분이 소요된다.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으로 2WD와 AWD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V2L과 멀티 급속 충전이 기본이다.

GV70 전기차는 실내 센터 터널을 낮추고 바닥 두께를 최소화해 내연기관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2열 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용량은 22ℓ다. 친환경 마감 소재와 전동화 모델 전용 GUI가 포함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최신 ADAS가 기본 탑재됐다.

여기까지 GV70 전기차 국고보조금 최대 349만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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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