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실구매 3천만원대 중반(가성비 전기차)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EV3 실구매 3천만 원대 중반(가성비 전기차)이라고 하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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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실구매 3천만 원대 중반(가성비 전기차)

 

기아 EV3 가성비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EV3는 트림에 따라 보조금 적용 시 3천만 원대 중반으로 실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V3는 E-GMP 기반 콤팩트 SUV로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최대 501km, 기아 AI 어시스턴트 등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6월 초 계약, 7월 고객에게 인도됩니다.

 

EV3 국내 일정은 6월 초 계약 개시, 7월 중 출고됩니다. 기아는 EV3 실구매 가격을 보조금 적용시 3천만 원 대 중반으로 설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니로 EV보다 저렴할 전망입니다. EV3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58.3 kWh 스탠다드, 81.4kWh 롱레인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NCM 배터리가 탑재됐다고 합니다.

 

EV3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주행거리는 스탠다스 최대 350km, 롱레인지 최대 501km라고 합니다. EV3는 35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급속 충전 시 배터리 10→80%까지 31분(자체 측정)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EV3는 싱글 모터 전륜구동으로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28.9kgm이라고 합니다.

 

EV3는 현대차그룹 최초로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i-페달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i-페달 3.0으로 탑승객의 승차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기아 AI 어시스턴트,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테마 등 다양한 커넥티브티 사양과 차로 유지 보조 2 등 최신 ADAS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V3 차체 크기는 전장 4300mm, 전폭 1850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680mm입니다. 기아 셀토스 보다 전체적으로 큽니다. EV3 외관에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고 합니다. 사이드 실 언더커버 등 총 8개의 차체 하부 부품과 휠아치 후방 공률 형상 등 공기 흐름이 최적화됐다고 합니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5인치 공조,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램프, 1열 전방으로 120mm 확장할 수 있는 슬라이딩 콘솔 테이블, 1열 릴랙션 시트, 2열 리클라이닝 시트, V2L 등이 배치됐다고 합니다. 재활용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EV3는 주파수 감응형 쇼크업소버, 전륜 하이드로 부싱, 1열 이중접합 차음유리, 1열 및 2열 글라스 두께 증가 및 접합부 겅건화, 차체와 스티어링을 연결하는 카울크로스바 강성 증대 등 정숙한 실내 및 주행감이 구현됐다고 합니다. 통합형 전동식 부스터로 제동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합니다.

 

EV3 실차 공개(셀토스 크기에 고급감은 앞선다)

EV3 실차 공개(셀토스 크기에 고급감은 앞선다)

 

기아 EV3 공개(주행거리 350km 셀토스보다 긴 휠베이스)

기아 EV3 공개(주행거리 350km 셀토스보다 긴 휠베이스)

 

더 기아 EV3 티저 공개(저렴한 전기차로 대중화 선도)

더 기아 EV3 티저 공개(저렴한 전기차로 대중화 선도)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기아 EV3 실구매 및 세부사양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