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현대차의 미국 도전 첫 픽업 트럭 싼타크루즈가 첫 달 판매량이 1,252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국, 일본 픽업트럭이 즐비한 상황에서 이 정도의 초반 성적은 무난을 넘어 서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자동차 관련 언론이나 유튜브에서도 싼타크루즈에 대한 호평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장기적으로 좀 더 높은 판매량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자동차 웹사이트 '카스쿱스'에 반가운 뉴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달인 9월 iSeeCars' 신차 판매 데이터를 근거로 싼타크루즈가 미국에서 쉐보레 콜벳을 제치고 가장 빨리 팔리는 신차에 이름을 올렸다는 내용이였다고 합니다.
아직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지 않은 가운데 이런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위의 리스트를 보면 인기있는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1위를 했습니다.
아직 초반이고 홍보가 부족한 상황에 이런 긍정적인 지표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앞으로 더 전망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반도체부족으로 물량 수급에 어려움만 없고 품질 이슈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소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두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소형 SUV 틈새 시장을 노린 전략이 잘 맞아 떨어져 미국 소비자들의 소형 SUV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라이벌인 포드 매버릭의 기세가 무섭기는 하지만 초반 반응을 잘 이끌어 낸다면 승산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싼타크루즈 픽업은 현지에서 총 8개 트림으로 구성되고 기본가 2만3990달러에서 최대 3만4485달러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기있는 싼타크루즈는 한국에서는 아직 소식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미국에서 대박이난 현대 싼타크루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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