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포르쉐 신형 타이칸 주행거리 최대 411km로 국내 공개되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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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타이칸 주행거리 최대 411km로 업!
포르쉐 타이칸 부분변경 일부 라인업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고 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신형 타이칸은 트림에 따라 최대 44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 세대 대비 주행거리가 120km 이상 증가했습니다. 신형 타이칸은 파워트레인 개선과 신규 사양을 탑재했습니다. 하반기 중 출시된다고 합니다.
타이칸은 지난 2019년 포르쉐가 출시한 전기차입니다. 타이칸은 이번 부분변경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신형 타이칸은 배터리 플러스 옵션의 배터리 용량이 현행 93kWh에서 105kWh로 늘었습니다. 국내 인증이 완료된 신형 타이칸 주행거리는 배터리 프러스 기준입니다.
신형 타이칸 터보의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상온 복합 441km(도심 445, 고속 435), 저온 복합 333km(도심 280, 고속 399)입니다. 신형 타이칸 터보 S는 상온 복합 438km(도심 441, 고속 435), 저온 복합 340km(도심 294, 고속 396)입니다. 모두 기존 대비 120km 이상 더 간다고 합니다.
신형 타이칸은 이전 모델 대비 초급속 충전 속도도 50kW 빨라진 320kW입니다. 회생제동 시스템도 기존보다 높은 에너지 회수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신형 타이칸 터보 및 터보 S는 모터 사륜구동 방식입니다. 터보는 총 출력 707마력, 터보 S는 부스트시 총 출력 952마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신형 타이칸 터보 S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3초 만에 가속한다고 합니다. 신형 타이칸 후륜 전기모터는 신규 유닛으로 이전 타이칸 후륜 전기모터 대비 가볍고 높은 출력을 갖췄습니다. 신형 타이칸 기본형의 국내 인증은 아직입니다. 신형 타이칸은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했다고 합니다.
아우디 e-트론 GT 부분변경 티저 공개(합리적인 가격의 타이칸)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포르쉐 신형 타이칸 주행거리 최대 411km로 국내 공개되어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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