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C-HR+ 캠리 닮은 '600km' 전기차 공개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토요타 C-HR+ 캠리 닮은 '600km' 전기차가 공개했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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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C-HR+ 캠리 닮은 '600km' 전기차 공개

 

토요타는 C-HR+를 3월 12일 공개했다고 합니다. C-HR+는 토요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콤팩트 SUV로 1회 완충 시 WLTP 기준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C-HR+ 외관에는 토요타 신형 캠리와 유사한 브랜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C-HR+는 싱글 혹은 커플 고객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콤팩트 전기 SUV라고 합니다. C-HR+는 토요타 글로벌 내연기관 모델인 C-HR+과 무관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토요타는 C-HR+와 bZ4X 등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고 합니다. C-HR+은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C-HR+은 토요타 전기차 플랫폼 e-TNGA 2.0을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C-HR+ 차체 크기는 전장 4520mm, 휠베이스는 2750mm라고 합니다. 폭스바겐 ID.4에 근접하는 크기입니다. C-HR+ 외관에는 신형 캠리가 연상되는 토요타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독특한 헤드램프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C-HR+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쿠페 실루엣이 연출됐다고 합니다. 특히 쿠페 라인은 2열 헤드룸 공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트렁크 용량은 416ℓ라고 합니다. C-HR+에는 트림에 따라 57.7kWh/77kWh 배터리가 탑재됐다고 합니다. WLTP 기준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C-HR+는 싱글 모터 전륜구동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기본형은 최고출력 165마력, 상위 트림은 최고출력 221마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C-HR+ 듀얼 모터 사륜구동은 총 출력 338마력, 0→100km/h 5.2초 성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150kW급 급속 충전과 토요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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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토요타 C-HR+ 캠리 닮은 '600km' 전기차 공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