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부분변경(더 뉴 카니발) 실차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탑라이더에 게재된 카니발 부분변경(더 뉴 카니발) 실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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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부분변경(더 뉴 카니발) 실차

 

기아 '더 뉴 카니발(KA4 PE)'이 11월 7일 완전히 공개됐습니다. 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더해졌습니다. 가솔린, 디젤 모델은 11월, 하이브리드는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9인승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470만 원, 노블레스 3910만 원, 시그니처 4245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665만 원, 노블레스 4105만 원, 시그니처 444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925만 원, 노블레스 4365만 원, 시그니처 4700만 원입니다.

 

7인승 가격 3.5 가솔린 노블레스 4169만 원, 시그니처 4525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362만 원, 시그니처 4718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4619만 원, 시그니처 4975만 원입니다. 디자인 특화 그래비티는 시그니처에 9인승 160만 원, 7인승 138만 원 추가 시 선택 가능합니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6490만 원, 2.2 디젤 시그니처 6685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6250만 원 시그니처 6945만 원, 7인승 3.5 가솔린 시그니처 682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7270만 원, 4인승의 가격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920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9650만 원입니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정제된 세련미와 SUV 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장 디자인, 간결한 조형을 곳곳에 적용하고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더한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블랙 색상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중대형급 RV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도입했으며, 쇽업소버(Shock Absorber) 개선과 흡차음재 보강을 통해 패밀리카에 걸맞은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해 최신 소프트웨어로 유지시켜 주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UV-C 살균 암레스트 수납함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편의사향도 대거 추가해 상품 가치를 향상시켰습니다.

 

더 뉴 카니발은 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 연비 3.5 가솔린 9.0km/ℓ, 2.2 디젤 13.1 km/ℓ, 1.6 터보 하이브리드 14.0 km/ℓ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 연비는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이며, 추후 인증 완료 시 공식 수치 별도 공개 예정)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전후면 램프를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 균형감을 확보했습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는 동시에 번호판 위치를 아래로 내리고 노출형 핸들을 히든 타입으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수평선의 넓은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들과 입체적인 라이팅으로 꾸몄습니다.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제공합니다.

 

또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버튼 구성을 최적화한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적용하고 엠비언트 라이트를 크래쉬패드까지 확대 적용해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대용량 컵홀더를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까지 향상시켰습니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신규 색상 아이보리 실버를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퍽,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 토프, 네이비 그레이(하이브리드 전용)와 코튼 베이지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운영합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엔진 18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7.7kgm(엔진 27.0kgm)를 발휘합니다. 구동모터 활용 기술인 E-라이드(E-Ride), E-핸들링(E-Handing),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를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높였습니다.

 

E-라이드 과속 방지턱 등 둔턱을 통과하거나 가속하는 상황에서 구동모터 토크를 조정해 차량의 흔들림을 최소화합니다. E-핸들링은 곡선로 진입과 탈출시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를 통해 무게 중심을 이용시켜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증대시켜 줍니다.

 

E-EHA는 전방 충돌을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 시 전후륜의 하중을 제어해 회피 능력과 회피 후 차체 안정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을 고객이 선호하는 7인승과 9인승 두 모델로 운영하고, 남다른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그래비티 트림을 신규로 운영합니다.

 

그래비티 트림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사이드 스텝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전용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다크 메탈 색상의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습니다.

 

기아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적용되던 쇽업소버를 더 뉴 카니발에 최적화 및 기본 적용해 과속방지턱 등 둔턱 통과 시 후석 탑승객의 멀미감을 개선하는 동시에 조향 안정성을 높여 승차감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흡차음재 보강과 소음 발생 최소화를 위한 설계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음성 인식으로 차량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멀티존 음성인식'에는 1,2열 좌/우 조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해 인식하는 기능과 웨이크-업(Wake-UP) 명령어 "헤이 기아"를 새롭게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족 고객을 위한 헬스케어 사양인 UV-C 살균 암레스트 수납함, 에어컨 광촉매 살균 시스템을 기아 차종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또한 레이더 센서 기반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해 주는 후석 승객 알림, 넓은 공간에서 타격/진동 마사지 기능을 통해 휴식을 제공해 주는 2열 다이내믹 바디 케어 시트(7인승 전용),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정숙성을 강화해 주는 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등을 적용했습니다.

 

이외에도 기아 디지털 키 2, C타입 USB 단자, 후드 가스리프터 등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더 뉴 카니발의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디지털 센터 미러(DCM), 빌트인 캠 2, 지문 인증 시스템이 신규 탑재됩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측방 접근차/추월 시 대향차/회피 조향 보조 포함),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2, 차로 변경 보조 포함),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8개 에어백이 탑재됩니다.

 

특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를 적용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상품(Kia Genuine Acessories)으로는 '마이컴포트 패키지'와 '스마트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ccRC, connected car Rear Cockpit)'을 신규 적용했습니다.

 

마이컴포트 패키지는 H13 등급 헤파(HEPA) 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해 주는 '빌트인 공기 청정기'와 음료의 온도를 일정 시간 유지해 주는 전자식 '냉온장 컵홀더(1열/2열)'로 구성됩니다. 스마트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4.6인치 Full HD 듀얼 모니터가 제공됩니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이하 하이리무진)의 사전계약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기아는 하이리무진의 측면부에 사이드 스텝을 탑재해 승차해 편리성을 제고했으며 하이루프의 후면에는 전용 보조제동 등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하이리무진의 존재감을 완성했습니다.

 

하이루프 적용으로 더 뉴 카니발 기본 모델 대비 최대 305mm 높은 전고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내부 천장에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형상화한 '스태리 스카이 무드조명'을 적용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가 제공됩니다.

 

OTT 시청을 위해 차량 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e심(SIM) 라이터(※ LTE 기반 차량 내 와이파이 제공, 별도 통신요금 가입 필요)'를 기본 제공합니다. 또한 후석 측면과 후면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을 통해서는 개인적인 공간 형성이 가능해 더욱 아늑한 휴식을 돕습니다.

 

비즈니스 출장에 최적화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에는 장시간 탑승 시에도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후석에 '다이내믹 바디 케어' 기능을 신규로 적용한 시트를 탑재했고, 시트에는 나파가죽에 퀼팅 스티치를 적용해 한층 차별화된 디자인 프리미엄을 제공합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카니발 부분변경(더 뉴 카니발) 실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