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신형 G클래스 하반기 국내 출시(AMG와 디젤로 운영)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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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G클래스 하반기 국내 출시(AMG와 디젤로 운영)
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이 올해 국내 투입된다고 합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G클래스 부분변경은 이르면 9월 공식 출시되며, 국내 라인업은 디젤 G450d와 고성능 AMG G63으로 구성됐습니다. 신형 G클래스는 투명보닛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고 합니다.
G클래스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45년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벤츠 대표 보디 온 프레임 오프로더입ㄴ디ㅏ. G클래스 부분변경은 역대 가장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디젤 G450d와 고성능 AMG G63이 9월 출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G클래스 전기차 G580e도 국내 투입된다고 합니다.
신형 G클래스는 파워트레인 성능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G450d는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 9단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형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등이 조합돼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가속 시 최대 20마력을 지원합니다.
AMG 신형 G63에는 4.0리터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ISG 등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4초입니다. 최고속도는 220km/h입니다.
신형 G클래스 외관은 특유의 박스형 실루엣과 아날로그 감성 디테일이 유지됐습니다. 묵직한 도어핸들과 특유의 둔탁한 문닫는 소리, 후방에 노출된 스페어 타이어, 솟아오른 방향지시등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신규 전면부 그릴과 범퍼, 와이퍼액 노즐이 포함된 후방카메라가 추가됐다고 합니다.
특히 신형 G클래스에는 새로운 A-필러 클래딩, 루프 가장자리의 스포일러 립, 새로운 단열재 등이 적용돼 공기역학 및 정숙성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송풍구 조명, 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이 배치됐다고 합니다.
G클래스 부분변경은 오프로드 감속 기어, 3개의 기계식 디퍼렌셜 락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최대 도강 깊이는 700mm입니다. 신형 G클래스는 전방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보닛',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프로드 콕핏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신형 G클래스 하반기 국내 출시(AMG와 디젤로 운영)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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