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토요타 신형 4러너 5800만 원 공개 및 출시(국내 출시되면 대박!)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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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4러너 5800만 원 공개 및 출시(국내 출시되면 대박!)
토요타는 12월 11일(현지시간) 신형 4러너(4Runner) 미국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형 4러너는 6세대 풀체인지로 차세대 볻 온 프레임 TNGA-F, 오프로드 특화 기술과 하이브리드, 최신 ADAS 등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4만 770달러(약 5800만 원)부터라고 합니다.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4러너는 토요타 중형 오프로더로 지프 랭글러, 포드 브롱코 등이 주요 경쟁 모델이라고 합니다. 신형 4러너는 6세대 풀체인지로 미국 가격은 4만 770달러(약 5800만 원)부터라고 합니다. 최상위 모델은 6만 6900달러(약 9500만 원)입니다. 신형 4러너는 랭글러보다 비싸고 브롱코보다는 소폭 저렴하다고 합니다.
신형 4러너는 토요타 타코마, 툰드라, 신형 랜드크루저, 렉서스 GX 풀체인지 등과 같은 같은 차세대 보디 온 프레임 TNGA-F를 기반으로 합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976mm, 휠베이스 2844mm로 이전 세대보다 대폭 커졌습니다. 외관에는 토요타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고 합니다.
신형 4러너는 7인치 디지털과 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가죽 스티어링 휠, 8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유지 보조, 긴급 제동등으로 구성된 최신 ADAS 시스템 등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78마력인 2.4리터 가솔린 터보입니다.
상위 모델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인치 디스프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분리형 스피커가 포함된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2.4리터 가솔린 터보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총 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64.3kgm, 견인력 2721kg을 갖췄다고 합니다.
신형 4러너의 모든 파워트레인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습니다. 4러너 풀체인지 구동 방식은 후륜구동과 4WD입니다. 신형 4러너는 리미티드 슬립 차동 장치(LSD)가 기본이며, 4WD에는 2단 트랜스퍼 케이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4WD에는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TRD 트림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신형 4러너 TRD는 트림에 따라 TRD 전용 배기 시스템, 빌스테인 쇼크업 소버가 포함된 오프로드 서스펜션, 크롤 제어 등 멀티 터레인 셀렉트 시스템, 33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등 특화 사양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신형 4러너는 233mm의 최저지상고로 접근각 32도, 이탈각 24도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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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토요타 신형 4러너 5800만 원 공개 및 출시(국내 출시되면 대박!)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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