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토요타 신형 캠리 국내 사양이 공개되면서 '5360만 원' 가치 충분하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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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캠리 공개 '5360만원' 가치 충분
토요타 신형 신형 캠리 국내 사양이 공개됐습니다. 딜러사를 통해 계약 고객에게 배포된 옵션표에 따르면 신형 캠리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전동식 후면 유리 선 쉐이드, 전동 조절식 스티어링 휠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입니다. 11월 26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일 신형 캠피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신형 캠리는 9세대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신형 캠리 세부 가격은 XLE 4800만 원, XLE 프리미엄 5360만 원입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XLE 기준 340만 원이 인상됐습니다. 신형 캠리 가격 상승은 기본 옵션 대폭 강화가 이유로 보입니다.
참고로 국내보다 먼저출시된 미국 기준 신형 캠리 XLE 트림 가격은 3만 4925달러(약 4800만원)으로 국내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신형 캠리는 12.3인치 디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1열 통풍 및 열선을 지원하는 천연 가죽 시트, 문루프, 열선 포함 전동 조절식 스티어링 휠이 기본입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2-ZONE 공조기, 토요타 커넥트, 무선 업데이트가 포함된 내비게이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탑재됐습니다. XLE 프리미엄 트림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JBL 스피커, 파노라마 뷰 모니터 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또한 XLE 프리미엄 트림은 30ZONE 공조기, 파노라마 선루프, 디지털 리어뷰 미러, 2열 열선 시트, 2열 도어 수동 선 쉐이드를 제공합니다. 전동식 후면 유리 선 쉐이드, 10에어백 시스템은 XLE 프리미엄에 모두 적용됐다고 합니다. 옵션 구성이 기존 캠리와 비교하면 환골탈태 수준이라고 합니다.
신형 캠리에는 토요타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됐습니다.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무단변속기 eCV, 리튬 이온 배터리가 조합돼 총 출력 225마력을 발휘합니다. 신형 캠리는 엔진 회전수가 최적화돼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정숙성과 출력 등 성능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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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신형 캠리 공개 및 출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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