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닛산의 대표 전기차 리프(LEAF)가 3세대 풀체인지를 예고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6월 18일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신형 리프는 기존 해치백에서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로 완전히 변모했으며, 주행거리, 정숙성, 승차감까지 대폭 개선됐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초창기를 이끌던 리프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는지, 지금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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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닛산 리프 정숙성·승차감 전면 개선 등 달라진 점 총정리
닛산은 신형리프의 개선 사항 일부를 6월 11일 공개했습니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로 패스트백 스타일 크로스오버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특히 신형 리프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해 승차감이 개선됐으며, 실내 정숙성도 이전 세대보다 좋아졌다고 합니다. 다음 주 공개됩니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입니다. 신형 리프 월드프리미어는 오는 6월 18일에 진행되며, 글로벌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신형 리프는 르노와 닛산의 전기차 플랫폼 CMF-EV를 기반으로 합니다. 신형 리프는 구형과 다르게 패스트백 스타일 크로스오버로 설계됐습니다.
신형 리프는 공기저항을 고려한 디자인과 공기 흐름에 맞춰 조절되는 액티브 그릴 셔터 등을 통해 닛산 양산차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계수 0.25Cd를 달성했습니다. 신형 리프는 후륜에 기존 토션빔을 대체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해 전체적인 승차감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랙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이전 세대와 비교해 회전반경이 약 0.9m 감소했으며, 횡강성은 66% 향상됐습니다. 50km/h 기준 실내 정숙성은 2.4데시벨(dB) 더 조용합니다. 신형 리프는 1회 완충 시 EPA 기준 주행거리 482km 이상이 목표입니다.
신형 리프는 14분 충전으로 250km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합니다. 수냉식 배터리, 새로운 열 회수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신형 리프는 패키징 최적화로 실내 공간도 확대됐습니다. 신형 리프는 전륜구동 싱글 모터 단일 사양으로 최고출력은 214마력, 최대토크는 36.1kgm입니다.
신형 닛산 리프 핵심 개선점 총정리
| 항목 | 신형 리프(3세대) |
| 공개 일정 | 2025년 6월 18일(월드 프리미어) |
| 차종 유형 | 전기 크로스오버/패스트백 스타일 |
| 플랫폼 | CMF-EV(르노-닛산 전기차 전용 플랫폼) |
| 구동 방식 | 전륜 싱글 모터(214마력, 36.1kgm) |
| 배터리 성능 | 수냉식+열 회수 시스템/14분 충전 시 250km 주행) |
| 1회 충전 주행거리 | EPA 기준 482km 이상 목표, 실사용 기준 성능 향상 기대 |
| 서스펜션 | 후륜 멀티링크(기존 토션빔 대비 승차감 개선) |
| 정숙성 개선 | 도어 밀폐 및 진동 설계 개선으로 50km/h 기준 실내 소음 2.4dB 감소 |
| 회전반경 개선 | 0.9m 감소/스티어링 시스템 새 설계 |
| 공기저항계수 | 0.25Cd(닛산 양산차 최고 수준) |
| 공간 설계 | 패키징 최적화로 실내 공간 확대 |
| 차체 스타일 | 기존 해치백 →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로 전환, SUV 느낌 강조 |
| 공간 활용성 | 배터리 위치 및 부품 재배치로 실내 공간 확장 및 패키징 최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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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탑라이더
닛산 신형 리프는 더 이상 단순한 소형 전기차가 아닙니다. 플랫폼부터 공기역학, 서스펜션, 정숙성, 공간 설계까지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3세대 리프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전기 크로스오버를 목표를 하며,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오는 6월 18일 공식 공개 이후, 더 자세한 사양과 출시 일정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신형 닛산 리프의 개선 사항이 일부 공개했다고 하여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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