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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벤트(프로모션)

쉐보레 콜로라도·트래버스 캠핑 열풍에 판매 상승세(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

by kneekick-kneekick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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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왼쪽부터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한국GM의 대표적인 수입 레저용 차량(RV)인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가 차박·캠핑 열풍에 힘입어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GM에 따르면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지난달 국내에서 689대가 판매됭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617.7%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월 판매량보다는 25.7%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래버스는 지난달 252대 판매되며 수입 대형 SUV 중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우선 두 모델은 모두 주행안정성을 높여주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트래버스에 기본 적용된 사륜 구동 시스템은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기술로 각 모드에 따라 최고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주행환경에 따라 FWD(전륜구동), AWD(사륜구동), 통합 오프로드 모드, 트레일링을 위한 토우·홀 모드 등으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FWD 모드 시에는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통합 오프로드 모드 진흙, 모래 등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지면의 상황을 스스로 감지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토우·홀 모드는 트레일러나 카라반 견인 시 상황에 따라 변속패턴과 전후륜 토크 배분, 스로틀 민감도를 최적화한다고 합니다.

 

특히 트래버스의 경우 견인에 필요한 트레일러 히치리시버와 커넥터가 기본 사양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래버스

4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차량 외부를 보여주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카메라를 이용하면 차량 운행 중에도 트레일러의 장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도 트래버스와 마찬가지로 최적화된 변속 패턴을 돕는 토우·홀 모드,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힐 스타트 어시스트 시스템 등 다양한 트레일링 특화 기술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사륜 또는 이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빙판 및 눈길 주행시에는 4H 모드, 험로 주행시에는 4L 모드를 사요하면 된다고 합니다.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방식을 변환하는 오토 모드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익스트림 4WD 모델부터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고 합니다.

견인할 트레일러 무게에 따라 브레이크의 답력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트레일러 견인 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고 합니다.

 

아울러 두 모델에는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도 탑재 되었다고 합니다.

급격한 흔들림이 감지되면 트레일러의 제동장치와 차량의 엔진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쉐보레는 9월 한달동안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을 통해 트래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250만원 현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7년 이상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콜로라도는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면제차량의로 구입시 3.3%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와 2.7% 초저리 36개월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쉐보레 콜로라도·트래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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