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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정보

<정보>비싸기만하고 제값 못하는 자동차 5대

by kneekick-kneekick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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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외신 '핫카'에 올해 출시된 자동차 중에서 비싸기만하고 제값을 못하는 자동차 5대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비싸기만하고 제값 못하는 자동차 5대

수많은 신차 가운데 좋은 차를 선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때로는 고가의 자동차에서 저가 차량에서나 볼 수 있는 성능과 사양을 보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 비싼 자동차라고 해서 다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반대로 저렴하게 차를 구매했는데 연비, 비싼 유지 보수비용, 수리비용 등으로 후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더 드라이브'에 게재된 비싸기만하고 제값 못하는 자동차 BEST 5를 알아보겠습니다.

1. BMW M4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BMW M4는 쿠페와 소프트톱 컨버터블 모델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473마력의 트윈터보, 503마력 엔진으로 4초 미만의 빠른 제로백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차량임은 분명하지만, 72,795달러(약 8500만원)의 비싼 가격을 볼 때 시장에는 더 괜찮은 대체 가능 차량이 널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2. 마세라티 기블리

무려 73,685달러(약 8600만원)부터 시작하는 럭셔리 자동차라면 당연히 최고급 기능들과 뛰어난 성능을 갖추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 안타갑게도 2021년형 마세라티 기블리는 비슷한 가격대의 BMW 550i 및 아우디 A7에 미치지 모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좁은 리어 쿼터 외에도 저푸밀의 인테리어와 특별한 감흥 없는 특징들, 열악한 핸들링, 끔찍한 가성비, 기본 트림에 누락된 안전 기능 등 비싼 값을 하지 못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3. 맥라렌 아투라

슈퍼카인 올 뉴 2022 아투라는 671마력, 73.3kg.m 토크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V6에 의해 구동된다고 합니다.

가벼운 플랫폼 덕분에 최고속도 330km/h에 제로백 3초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225,000달러(약 2억 6000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서비스 비용 및 유지보수비를 고려한다면 터무니 없이 비싼 자동차 가격이 된다고 합니다.

4. 홍치 L5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가 만든 홍치 L5는 2013년 3가지 트림으로 데뷔했으며, 408마력, 56kg.m 토크를 생성하는 6리터 V12 엔진에 의해 구동된다고 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매우 비산 세부 디테일, 편안한 좌석, 뛰어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을 자랑하지만, 이 모든 기능들도 너무 비싼 120만 달러(약 14억원)이라는 가격을 정당화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5.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2021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는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외관의 럭셔리 자동차로 424마력 트윈터보 V6 또는 580마력 3.8리터 트윈터보 V8 엔지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0.1인치 터치스크린과 적절한 하이테크 연결 기능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104,185달러(약 1억 2000만원)의 가격을 볼 때, 비슷한 가격의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의 럭셔리함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by TheDrive

 

 

그럼 여기까지 비싸기만하고 제값 못하는 자동차 5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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