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변경>쉐보레 이쿼녹스 국내출시 임박 그러나,열선 시트 옵션 삭제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쉐보레가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일부 차량의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옵션을 삭제한다고 합니다. 그 중 국내 출시가 임박한 이쿼녹스도 위기를 맞게 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부분변경>쉐보레 이쿼녹스 국내출시 임박 그러나,열선 시트 옵션 삭제

쉐보레 일부 모델 옵션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해 일부 차량의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옵션을 삭제한다고 합니다. 국내 시장에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콜로라도, 출시를 앞둔 이쿼녹스 부분변경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쉐보레는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일부 차량의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2열 열선 시트 옵션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삭제되는 모델은 11월 15일부터 생산되는 블레이저, 카마로, 콜로라도, 이쿼녹스 부분변경,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부분변경, 실버라도 1500이라고 합니다.

 

한국 시장에 수입되는 모델은 이쿼녹스 부분변경, 카마로, 콜로라도인데, 특히 이쿼녹스 부분변경 국내 출시가 임박한 상황인데, 열선 시트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빠지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고,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2022년 1분기 국내 출시가 확정된 타호는 옵션 삭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쉐보레는 옵션 삭제 영향을 받는 차량의 가격을 500달러(약 60만원) 낮추기로 했으며, 향후 부품이 수급되면 무상으로 장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외신은 2022년 생산 모델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으며,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사양으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은 172마력, 최대토크는 28kgm,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기준 11.5km/ℓ라고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변경과 안전 사양이 강화 되었다고 합니다.

 

by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국내출시 소식과 열선 시트 옵션 등 삭제 될 수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