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30 출고 연기(6월 말에서 8월로 미뤄졌다)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볼보 EX30 출고 연기(6월 말에서 8월로 미뤄졌다)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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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출고 연기(6월 말에서 8월로 미뤄졌다)

 

볼보 EX30의 국내 고객 인도가 연기됐다고 합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EX30은 볼보자동차코리아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출고가 6월 말에서 8월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EX30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로 1회 완충 시 국내 기준 40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4945~5516만 원이라고 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EX30의 고객 인도를 6월 말로 예고했는데, 이르면 7월 말 혹은 8월로 연기됐다고 합니다. EX30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000대 이상이 계약됐습니다. EX30의 출고가 늦어지면서 일부 고객은 사전예약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객 인도가 연기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EX30은 최근 그로벌 출시된 7만 1956대 전량 리콜 고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EX30은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에 주행 속도가 아닌 테스트 화면을 표시하는 현상이 확인됐습니다. EX30의 국내 출고 연기도 해당 업데이트가 이유일 수 있습니다.

 

한편, EX30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입니다. EX30의 국내 가격은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코어 4945만 원, 울트라 5516만 원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보조금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30은 69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 시 40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복합전비는 18인치 휠 기준 5.5km/kWh입니다.

 

EX30은 싱글 모터 후륜구동으로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5kg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제로백은 5.3초입니다. 153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배터리 10→80% 충전까지 약 25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EX30 차체 크기는 전장 4233mm, 전폭 1836mm, 전고 1555mm, 휠베이스는 2650mm입니다.

 

EX30은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잠재적인 충돌 사고에서 효율적으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섀시 등에 다양한 고강도 강철이 사용됐습니다. EX30에는 볼보와 티맵 모빌리티가 협업해 개발한 인포테인먼트가 내장됐다고 합니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누구 오토, 최신 ADAS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볼보 EX30 제원 공개(주행거리 404km 기아 EV3와 경쟁)

볼보 EX30 제원 공개(주행거리 404km 기아 EV3와 경쟁)

 

볼보 EX30 국내 출시(4천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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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vs 코나 EV

볼보 EX30 vs 코나 EV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볼보 EX30 출고 연기(6월 말에서 8월로 미뤄졌다)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