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미래 타이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인용 모빌리티와 계단을 오르는 타이어 등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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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타이어의 진화!(1인용 모빌리티·계단 오르는 타이어)
자동차로 대표되는 모빌리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서나 가능해 보였던 기술들이 하나둘씩 현실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차량의 주행에 꼭 필요한 타이어 역시 미래를 준비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타이어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타이어로 미래 드라이빙을 꿈꾸다!
타이어 하면 누구나 고무로 된 단순한 원형이 생김새를 떠올리실 것입니다. 바퀴에 고무가 더해지고, 그 안에 공기를 주입하는 현재 타이어의 형태가 갖춰진 것조차 150년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타이어는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안전하고 향상된 주행을 가능하도록 소재부터 공정까지 다방면에서 진화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머지않아 더 다양한 형태의 타이어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행 시 불편을 주는 요소는 제거하는 동시에 미래 주행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타이어들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창의적인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타이어에서는 2012년부터 2년마다 세계의 유명한 디자인 대학들과의 공동으로 '디자인 이노베이션'을 진행해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1인용 미래 모빌리티 모습
디자인 이노베이션은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인데, 그저 놀랍기만 한 발상이 아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에서는 매해 주제에 따라 다양한 미래 타이어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 오늘은 미래에 만나볼 수 있는 1인용 모빌리티를 몇 가지 살펴 보겠습니다.
2016년 계단을 오르는 타이어 Flexup
미래 도시에서 가능할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된 '2016년 디자인 이노베이션'에서는 5가지 미래형 컨셉 타이어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중 Flexup은 갈수록 복잡해질 도심의 도로를 고려하여 설계된 타이어인데, 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분할된 트레이가 확장과 축소를 반복하는 형태로 구현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1인승 미래형 레이싱 타이어 Aeroflow
'2018년 디자인 이노베이션'에서는 앞으로 도래할 모빌리티 환경에서 타이어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3가지 컨셉의 타이어가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극대화된 다운포스를 경험할 수 있는 Aeroflow는 미래의 도심 환경 속에서도 다이나믹하고 스피디한 주행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 같습니다.
2020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년 디자인 이노베이션에서는 모빌리티가 단순 이동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서 도시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그려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미래 환경에 어울리는 타이어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Urban Reshaping(도시명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과 자동차 인프라가 확충된 미래 환경에서 모빌리티가 단순 이동목적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재구성되어 도시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그려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이동의 본질이 되는 타이어를 기반으로 한국타이어의 미래 혁신 기술인 'H.E.M(Hankook Electric Mobility Techonology)'이 적용된 플랫폼 'HPS(Hankook Platform System)-Cell'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의 근간이 되는 이동 플랫폼과 결합된 POD(공간)의 기능을 분리시켜 모빌리티의 중심이 타이어임을 명확하게 정립하는 타이어 중심의 모듈형 플랫폼 시나리오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HPS-Cell'의 타이어는 복합적인 강성 구현을 위해 Unit-cell(단위 격차) 형태의 구조체가 적용된 Airless(비공기입) 타이어로 센서 기술을 활용해 타이어 트레이드와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마모에 따른 위험을 대응하여 가변 휠과 최적화된 인프라를 통해 노면에 맞는 최적의 트레이드 패턴을 교체하는 콘셉트 타이어라고 합니다.
해당 시나리오를 애니메이션 형태의 영상과 워킹 목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결과물은 2040년 미래 도심 속 구성원들의 사용 목적에 최적화된 용도별 다양한 형태의 POD이 플랫폼과 결합해 이동 가능하며, 모듈 구조의 플랫폼은 Urbanfaming(도시 농업)과 같은 상용 POD과도 결합되며 미래 스마트 시티 안에서 이동의 확장성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술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테크 연구시설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구축된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활용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래형 타이어를 통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 등 미래 지향적 프로젝트를 펼쳐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 = 한국타이어
그럼 여기까지 미래 타이어의 진화!(1인용 모빌리티·계단 오르는 타이어)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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