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480만원 기습 인하 및 비교 분석

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기아 EV9 480만 원 기습 인하 및 탑라이더에 게재된 비교 분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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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480만원 기습 인하 및 비교 분석

 

기아는 2월 18일 EV9에 GT와 스탠다드 신규 트림을 도입하고 롱레인지 가격을 인하했다고 합니다. EV9 롱레인지 가격은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6857~7917만 원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기존과 비교해 트림에 따라 최대 480만 원 인하됐으며, 트림별 옵션 구성은 가격 인하 전과 같다고 합니다.

EV9 롱레인지의 새로운 가격은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2WD 에어 6857만원, 어스 7336만 원, 4WD 에어 7205만 원, 어스 7689만 원, GT-라인 7917만 원이라고 합니다. 기존 가격과 비고해 롱레인지 4WD 어스 474만 원, GT-라인 462만 원, 그 외에 트림 480만 원이 인하됐다고 합니다.

 

다만 EV9 롱레인지 2WD 에어/어스 트림은 최근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9 2WD의 익스클루시브/프레스티지 트림과 비교해 여전히 소폭 비싸다고 합니다. 또한 EV9 롱레인지 4WD도 EV9 성능형 4WD와 비교해 시작 가격 기준 120만 원, 항속형 4WD보다는 210만 원 비싸다고 합니다.

 

가격이 조정된 EV9 롱레인지의 트림별 옵션은 기존과 같습니다. 서라운드 뷰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2열 열선 시트,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고급형 카매트,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투톤 스티어링 휠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고 합니다.

 

한편, EV9 스탠다드 가격은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에어 6412만 원, 어스 6891만 원이라고 합니다. EV9 스탠다드는 롱레인지보다 용량을 낮춘 76.1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완충 시 최대 374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EV9스탠다드 트림별 옵션은 롱레인지와 같다고 합니다.

 

EV9 GT는 EV9의 고성능 버전으로 가격은 8849만원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EV9 GT는 듀얼 모터를 통해 총 출력 509마력, 최대토크 75.5kg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0→100km/h 가속은 4.5초입니다. 주행거리는 408km입니다. 가상 변속 시스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e-LSD 등이 기본 적용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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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기아 EV9 480만원 기습 인하 및 비교 분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