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이~입니다.
오늘은 탑라이더에 게재된 그랑 콜레오스 실차 세부사양(9월 출시 쏘렌토·싼타페 겨냥)을 살펴보겠습니다.
✅ 인기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왜 26℃일까? 장마철 슬기로운 실내환경은?
발바닥·손발톱에 생기는 악성흑색종, 유독 한국인에게 많은 이유?
아침잠이 부쩍 줄어들었다면.. 노인수면장애?(노인수면장애 원인과 특징 5가지)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작! 신청하고 최저임금 60% 받아 가세요~
그랑 콜레오스 실차 세부사(9월 출시 쏘렌토·싼타페 겨냥)
르노코리아는 4년 만의 신차,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공개된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실차가 공개된 그랑 콜레오스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고유의 경제성을 내세워 싼타페 하이브리드, 쏘렌토 하이브리드 수요를 겨냥했습니다. 매장 전시는 7월, 출고는 오는 9월부터입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전장 4780mm, 전폭 1880mm, 휠베이스 2820mm의 차체 크기를 갖습니다. 싼타페의 전장 4830mm,(+50), 전폭 1900mm(+20), 전고 1720mm(+40), 휠베이스 2815mm(-5)나 쏘렌토의 전장 4815mm(+30), 전고 1695mm(+15) 대비 다소 작습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베이스 모델인 싱유에L은 전장 4770mm(-10), 전폭 1890mm(+15), 전고 1690mm(+10), 휠베이스 2845mm(+25) 보다 전장을 제외한 차체 크기를 줄였는데, 르노코리아가 향후 출시할 모델과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때문에 초기 모델에는 선루프가 없습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파워트레인은 1.5 터보 하이브리드와 2.0 가솔린 터보 2종으로 구성됩니다. 1.5 터보 하이브리드는 2개의 전기모터와 3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45마력입니다. 2.0 터보는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3.1kgm, 단 DCT(2WD) 혹은 8단 AT(4WD) 조합입니다.
싼타페와 쏘렌토의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1개의 전기모터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형태로 합산 최고 출력 235마력입니다. 싼타페와 쏘렌토의 2.5 가솔린 터보는 8단 AT 조합,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입니다. 복합연비는 가솔린 10km/ℓ 전후, 하브 15km/ℓ 전후입니다.
가격대는 2.5 가솔린 터보 기준 쏘렌토 3506~4193만원, 싼타페 3546~4373만 원, 1.6 하이브리드 기준(세제 혜택 후) 쏘렌토 3786~4455만 원, 싼타페 3888~4621만 원이라고 합니다. 쏘렌토와 싼타페 터보 혹은 가솔린의 중간 트리 가격은 가솔린 3천만 원 후반, 하브 4천만 원 초반입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가솔린 3천만원 후반, 하이브리드 4천만 원 초반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싼타페나 쏘렌토와 동일한 수준이나, 옵션 선택지가 최대 3종(오디오, HUD, 20인치 휠)에 불과해 가격 상승 가능성이 낮습니다. 체감 가격은 낮을 모습입니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7월 3주차 그랑 콜레오스 전시차 전시 및 가격 공개, 9월 출고를 예고해 이달 말 본격적인 소비자 반응이 확인될 전망입니다.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충실한 안전사양, 낮은 체감 가격은 긍정적, 선루프 부재, 3열 부재, 유지보수 비용은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3천만원대(기본형도 풀패키지)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그랑 콜레오스 실차 세부사양(9월 출시 쏘렌토·싼타페 겨냥)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 출시(8150만원 18대 한정판) (0) | 2024.07.05 |
---|---|
마이바흐 S클래스 비스포크 공개(고급감 끝판왕) (1) | 2024.07.05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3억1225만원 출시 (0) | 2024.07.04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어 스페셜 에디션 1대 한정판 공개(차체 컬러가 예술) (0) | 2024.07.02 |
폴스타3 싱글 모터 사양 공개(1억원 미만 플래그십 SUV) (0) | 2024.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