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자전거길 노선

※ 선정 : 서울(송파), 부산(사하), 대구(달성), 고아주(광산), 대전, 경기(평택, 남양주), 강원(강릉, 춘천, 고성), 충북(괴산), 충남(공주, 천안), 전북(완주, 익산), 전남(나주, 담양, 곡성, 영암), 경북(상주, 안동, 문경), 경남(창원, 밀양, 의령), 제주(제주, 서귀포)'

먼저, 신규노선은 현재 구축되었거나 몇 년 내 조성딜 자전거길 중, 기존노선과 연결성, 지역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개통시기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5년 만에 새로운 노선 240km를 발굴한 바 있으며, 올해는 140km를 추가로 발굴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노선은 대전·충남 천안, 전북 완주·전남 곡성·영암(2), 경남 밀양·창원 등 총 140km입니다.

140km 중 92km는 7월 1일(토)부터 시범 운영되고 나머지 48km는 2024년까지 지자체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이후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번에 140km가 추가로 발굴됨에 따라,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 2,2237km가 돕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노선정보와 중주인증제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www.bik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행복나눔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전거행복나눔 (bike.go.kr)

타이틀

설명

www.bike.go.kr

기존노선 정비사업은 노후된 자전거 이용시설(도로, 난간 등)을 정비하고 이용자 편의시설(휴게소, 주차장 등) 설치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하여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조성된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도로 파손과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정비사업뿐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발굴하여 국민이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장점검 투어단은 자전거 이용자가 직접 점검에 참여하여 자전거길 불편사항 및 문제점을 발굴·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 2회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이번에 시범운영 되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국민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교유과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자선거 이용 문화 장착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앞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지속 발굴·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노선도

자료 = 행정안전부

그럼 여기까지 2023년 새로 시범운행되는 노선 140km 및 총 2,237km가 되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노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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